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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향 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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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속의장계향

    찾함을 즐기고 의리를 좋아해서 주위 사람을 착함으로 이끌었다.

    • 사업파트너 학발첩 학발첩 가로 25.5cm 세로 44cm로 15세경에 지었다는 학발시가 친필 초서로 쓰여 있다. 18세기 학자 간옹 이헌경으로부터 필적이 정묘하다는 평을 들었다.
    • 사업파트너 전가보첩 크기 71.5cm,62.5cm로 8면으로 되어 있으며, 4,5면에 구름과 여덟 마리의 용 그림이 있어 팔룡수첩 이라고도 한다. 성인음, 소소음이 여기에 실려있다. 석계 이시명이 후에 부인의 시를 보고 감탄하여 직접 부인의 시를 수집하여 며느리에게 명하여 수를 놓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경신음, 기아손, 희우시 3편은 붓으로 쓰여졌다. 5대손 이 우표가 현재와 같은 시첩으로 꾸몄으며, 18세기 말 이헌경과 목만중이 쓴 발문이 전해 지고 있다.



    • 사업파트너 교지 아들 갈암 이현일이 이조판서를 지냈으므로 법전에 따라 정부인의 품계를 받았 고, 이때부터 ‘정부인 장씨’라불리게 되었다.


    • 사업파트너 정부인 장 씨 부 인 의 삼 남 갈 암 이 현 일 이 작성한 정부인 안동장씨에 대한 글을 묶은 책이다. 장 씨에 대한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 실기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장씨부인의 작품도 함 께 실려있다. 당대 서예가 정윤복이 감탄했다는 필체를 엿볼 수 있다.